[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백미 1800Kg(432만원 상당)를 달성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했다. 쌀은 지역내 지역아동센터 30개소에 전달 될 예정이다.
최상국 의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명절만큼은 풍요롭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달성군의회는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를 실시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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