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4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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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4개 사업 선정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9.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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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농산업촌개발 공모사업-옥산면 사업계획도. [사진=의성군]
일반농산업촌개발 공모사업-옥산면 사업계획도. [사진=의성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의성군은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에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85억 포함 총사업비 12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에서는 옥산면, 춘산면, 안평면이 기초생활거점분야에 선정, 2020년부터 5년간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생활편의·문화·복지 등의 시설을 확충하고 낙후된 지역의 거점기능을 강화해 주민 삶의질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활성화에도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의성군 지역내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역량강화사업비 1억 8000만원도 확보해 지역주민들의 역량강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올해까지 총 35건 사업비 1152억원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해 소재지 거점지역 활성화와 살기좋은 마을만들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신규 사업 선정으로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행복한 농촌마을조성에 기여하게 됐다. 향후 2021년 신규사업 공모에도 철저히 대비해 사업선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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