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영양군은 추석 연휴 기간 (9. 12~15) 중 의료공백으로 인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명절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양군보건소에서는 이번 연휴 기간 중 9월 12일~13일까지 2일간은 정상 진료를 하며, 당직의료기관인 영양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의약품 구입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역내 약국 중 휴일지킴이 당번 약국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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