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요양원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1사 1전통시장으로 협약이 체결돼 있는 와룡시장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건어물, 청과류, 생필품 등을 구매했으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일환으로 장바구니로 대체해 행사를 진행했다.
장보기 행사를 마친 뒤에는 시장 내 식당에서 임직원 간담회를 가지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장윤동 대구보훈요양원장은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요양원은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해 늘 고민하고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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