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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추모공원, 추석명절동안 이용객 편의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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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추모공원, 추석명절동안 이용객 편의 증진
  • 성기욱 기자
  • 승인 2019.09.10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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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안시설 오후 7시까지 운영 및 임시추모실 12개 추가 마련
추석 연휴기간에도 천안추모공원 화장·봉안시설이 정상 운영되고 봉안시설 내 2~3층에 걸쳐 총 12개소의 임시추모실이 추가로 마련된다. [사진=천안시]
추석 연휴기간에도 천안추모공원 화장·봉안시설이 정상 운영되고 봉안시설 내 2~3층에 걸쳐 총 12개소의 임시추모실이 추가로 마련된다. [사진=천안시]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천안추모공원의 화장·봉안시설을 정상 운영하고, 참배(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추모실을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천안추모공원은 기존 12곳의 추모실을 운영하고 있으나,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봉안시설 내 2~3층에 걸쳐 총 12개소의 임시추모실을 추가로 마련했다.

또, 유족과 참배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봉안시설의 운영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한다.

화장시설은 연휴 내내 정상운영하며, 명절 당일(13일)만 2~4회차(10:00~14:30)로 단축 운영한다.

천안추모공원은 충청권을 대표하는 장사시설로, 천안·아산지역과 평택, 안성 지역의 화장수요를 해소하고 있으며, 고인을 편안히 모실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등 선진장사문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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