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수성 데시앙 리버뷰' 이달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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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수성 데시앙 리버뷰' 이달 분양 예정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9.0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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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9층, 전용 84~110㎡ 278가구
수성데시앙리버뷰 투시도.
수성데시앙리버뷰 투시도.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태영건설은 9월 대구시 수성구 중동 일원에 ‘수성 데시앙 리버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 △전용 84㎡ 151가구 △전용 110㎡ 127가구 등 총 27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최근 수성구에서 공급이 부족한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제 부동산 114에 따르면 최근 수성구에서 5년간 공급된 물량 중 전용 85㎡초과 대형 물량은 6.72%(9028가구 중 607가구)에 불과했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의 가장 큰 장점은 쾌적한 생활 여건이다. 신천이 맞닿아 있어 조망이 가능하며 강변산책로와 운동시설을 통해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앞산 조망도 가능하며 수성못 유원지, 앞산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수성구의 풍부한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 수성현대시장, 대백프라자, 수성구 보건소, 효성아동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들안길 음식특화거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수성구에 위치한 만큼 우수한 교육여건도 갖추고 있다. 황금초·중, 대구과학고 등 대구를 대표하는 우수 학군에 속해 있을 뿐만 아니라 수성구청역 인근 대형 학원가로 접근성도 뛰어나 교육에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다. 현재 대구시는 신천의 생태복원과 역사·문화 관광자원화를 목표로 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2025년까지 진행 예정인 신천개발 프로젝트는 ‘신천 생태유량 공급사업’, ‘신천 녹도 조성 사업’ 등을 핵심 사업으로 신천을 자연,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대구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중동 희망교 인근 지역 재건축이 잇따라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근 수성창포지구가 1단지 600여 가구의 아파트를 짓기 위해 사업승인을 신청한 상태이며, 중동 희망지구도 재건축사업이 추진 중으로 앞으로 중동과 수성1가 일대는 수성구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통여건 또한 대구의 남북을 관통하는 신천대로, 신천동로가 인접해 대구 시내·외로 이동이 자유로우며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등 입체교통망을 통해 시외곽으로 진출입 또한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수성구는 잘 갖춰진 도로망과 대구의 강남이라 불릴 정도로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대구에서도 최고의 주거여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여기에 신천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단지로 편리한 주거생활과 추후 인근 개발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일원에 9월 중 개관 예정이며, 견본주택 앞에서 라운지 카페(홍보관)를 운영 중으로 방문자들에게 단지와 관련한 간단한 상담은 물론 무료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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