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밀양구치소(소장 정재열) 교정협의회 교정위원 박순구는 9일 오전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밀양구치소 전수용자에게 떡(1000인분) 등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박순구 위원은 대동영농조합법인 대표로서 2011년 밀양구치소 교정위원으로 위촉되어 교정의 날 및 각 명절에 수용자 특식 지원하고, 밀양희망센터(중간처우시설) 중간처우자 격려 등 수용자 교정교화에 힘써왔다.
한편, 밀양구치소 정재열 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와 격리되어 있는 수용자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더 나은 내일, 희망의 교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교정협의회 박순구 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