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부산국제관광전서 관광자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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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부산국제관광전서 관광자원 홍보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9.0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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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주군
사진=성주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성주군은 지난 5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19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성주의 대표 가을 관광지, 대표 축제 및 특산품 등 성주군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2019 부산국제관광전’은 전 세계 40여 개국 270개 기관이 참가하는 국제 규모의 관광 박람회로, 전시행사는 국내·외 관광홍보관과 여행상품특별관 등으로 꾸며지며 여행토크쇼, 관광서비스경진대회, 각종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됐다.

성주군은 경북도와 23개 시·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경상북도 관광홍보관에서 성주군 대표 가을 관광지(가야산만물상, 독용산성, 회연서원 등) 및 대표 가을축제(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 성주가야산사랑 가을산행), 숨은 관광 명소를 홍보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홍보관 운영을 통해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성주군이 추천하는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 및 시식 등 현장마케팅으로 우리 군의 대외인지도를 높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세계 40여개국과 함께하는 특별한 관광축제에서 현장 마케팅을 통해 우리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수도권 및 각국의 관광객 유치에 지속적인 관광마케팅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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