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9일 오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아들에 대해 서울대학교에서 2013년 7월 15일 발급한 증명서(사진 왼쪽)에 ‘인턴십 활동예정증명서’라고 되어있고, 2017년 10월에 발급한 증명서에도 여전히 ‘활동예정사항’이라고 기재되어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는 문서작성상 불가능하다며 증거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주 의원은 오전에 조국 장관 아들의 허위인턴 의혹에 대해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수사의뢰를 했다고 밝혔다.

조현철 기자 jhc@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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