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영양군은 9일 영양전통시장 일대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양군수와 함께 영양군 공직자와 가족, 유관기관 및 각종 단체 등 약 500명 정도가 영양전통시장을 이용해 차례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구입했다.
특히 영양군에서는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영양사랑 상품권’을 10% 특별 할인(할인기간 8.19~9.20)판매하며 전통시장 내 모든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최근 소비자들이 신선한 양질의 상품을 전통시장을 통해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상인들의 많은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양전통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전통시장 이용객에 안전하고 쾌적한 장보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통시장 안전점검, 추석맞이 아케이드 천정 대청소, 물가 안정 및 가격표시제 점검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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