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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서 신기술 적용 사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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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서 신기술 적용 사례 선보여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09.09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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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활용한 직무교육 콘텐츠 체험관 운영 및 개발사례 발표 나서
제13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전시장에 설치된 한국동서발전 부스 전경. [사진=동서발전]
제13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전시장에 설치된 한국동서발전 부스 전경. [사진=동서발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9일부터 10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이다.

동서발전은 자체 개발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발전소 근무자 직무교육’을 주제로 실제 활용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참관객들이 해당 직무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신기술관에 콘텐츠를 전시한다.

가상현실을 활용한 발전소 근무자 직무교육은 신규 보직자가 현실과 유사하게 구성된 가상현실에서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을 체험하고 기존 숙련자의 노하우가 반영된 설비점검을 따라하며 직무역량을 단기간 내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개발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의 가장 중요한 자원은 직원들”이라며 “앞으로도 가상현실을 비롯한 신기술을 다양한 업무분야에 접목해 직원들의 역량향상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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