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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진천 외국인노동자 대상 ‘찾아가는 자동차면허시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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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진천 외국인노동자 대상 ‘찾아가는 자동차면허시험’ 시행
  • 성기욱 기자
  • 승인 2019.09.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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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소재 충북외국인이주노동자지원센터 방문
진천산업단지 공장 외국인노동자들이 8일 필기시험용 전용버스에서 자동차운전면허시험을 보고 있다. [사진=진천군]
진천산업단지 공장 외국인노동자들이 8일 필기시험용 전용버스에서 자동차운전면허시험을 보고 있다. [사진=진천군]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도로교통공단 소속 청주면허시험장이 8일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충북외국인이주노동자지원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자동차운전면허시험’을 운영했다.

청주면허시험장 관계자들은 휴일도 반납한 체 평일 직장 근무로 인해 자동차면허 시험을 치를 여유가 없는 외국인노동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원센터를 찾았다.

다문화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자동차면허시험은 평일 기간 동안 운영했던 적이 있지만 외국인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휴일에 방문 시험 서비스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험은 진천산업단지 공장에서 근무하는 37명의 외국인노동자가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청주면허시험장에서 제공하는 필기시험용 전용버스에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청주운전면허시험장, 진천경찰서, 충북외국인이주노동자지원센터 등 3개 기관은 지난달 23일 ‘ 외국인 면허취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청주운전면허시험장은 이번 시험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2회씩 진천군을 방문해 ‘찾아가는 자동차운전면허시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명진 청주운전면허시험장장은 “이번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은 민·관·공이 협력해 외국인노동자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무면허 운전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확대‧실시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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