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2019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강원도는 매년 도내 18개 시·군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2019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발표자로 나선 강영조 주무관은 ‘자동차 과태료 CCTV+스마트영치시스템으로 꼼짝마!’를 주제로 획기적인 징수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2014년 CCTV 통합관제센터가 개소되면서 지난 2015년부터 CCTV 스마트 영치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온 원주시는 올해 7월까지 총 142건, 7400만 원의 징수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원주경찰서와 합동 단속으로 13건, 5백만 원을 징수했으며, 불법 운행차량 11건을 영치해 3백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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