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문복위, 구·군 생활체육지도자 대표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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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복위, 구·군 생활체육지도자 대표와 간담회 가져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09.0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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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시의회
사진=대구시의회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6일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구·군 생활체육지도자 대표자 및 시 체육회 관계자 등 11명, 시 체육진흥과장 등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계약직의 신분으로 인한 고용불안정 해소를 위해 정규직으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하고 호봉제 도입, 급식비·교통비·상여금 등 임금과 수당의 현실화, 근무여건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러한 사항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영애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여러 현안 사항을 들을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이러한 건의사항은 비단 우리 시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국적인 사항이므로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시 집행부와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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