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장애인 재활시설 ‘남산보호 작업장’을 방문해 장애우들과 함께 하며 애로사항 청취와 더불어 위문금과 간식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대기업 등 단체의 기부문화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나 대구청 여성관리자회의 따뜻한 나눔 행사는 12년째 변함없이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여성관리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국세청을 널리 알리고 더불어 사는 행복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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