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현주 기자] 금요일인 오늘(6일) 중부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으로 오후에는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남과 경남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에는 10~40mm의 비가 예상된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0도, 대구 30도, 광주 30도, 부산 29도, 제주 28도로 예상된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이현주 기자 lhj7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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