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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추석 명절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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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추석 명절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동참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09.05 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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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7500만원 구매… 사업소 각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전달 예정
한국동서발전 직원들이 전통시장에서 해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직원들이 전통시장에서 해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동서발전은 추석 명절을 앞둔 4일부터 10일까지 본사 및 사업소가 위치한 충남 당진, 울산광역시, 전남 여수, 강원 동해, 경기 고양시 등 전국 5개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명절맞이 장보기 및 간담회 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 임직원은 전통시장을 찾아 총 7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각종 식재료와 물품을 구매하고 음식점에서 부서별 간담회를 시행한다.

한국동서발전 직원들이 전통시장에서 해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직원들이 전통시장에서 해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이번에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농수산물은 사업소 각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추석명절의 풍요로움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동서발전 직원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에는 가족이 모여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라며 “오늘 시장에서 구입한 햇과일과 맛좋은 생선을 가득 안고 고향으로 내려가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폭염 피해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30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구매하고 올해 1월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태는 등 지역 농가 및 전통시장과 상생하기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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