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현주 기자] 목요일인 오늘(5일)은 전국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남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고 중부지방은 내일(6일) 낮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9도, 대구 30도, 광주 29도, 부산 29도, 제주 29도로 예상된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오늘 새벽 3시 기준 중심기압 96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140km/h(39m/s)의 강도 강의 중형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4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9km/h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겠다.
이현주 기자 lhj7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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