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시 수성구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3일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에 차례비용에 써 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같은날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90세대와 어린이집에 스팸선물 90세트, 과자선물 50세트(20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으며, 직장새마을운동수성구협의회에서는 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조손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물품과 상품권(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 ㈜자우버(대표 전정숭)는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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