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 도개면 궁기리 일원 낙동강 강변 2만㎡의 면적에 코스모스 200만 송이가 개화돼 수려한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구미시는 도개면 낙동강 둔치 약 3만㎡의 부지에 코스모스, 메밀을 식재해 지난 8월 전국 최초로 개화한 메밀꽃에 이어 코스모스가 만개돼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가을 명소로 자리 잡게 됐다.
형형색색 코스모스는 낙동강의 푸른 물줄기와 어우러져 가을 문턱의 나들이객과 다가오는 추석에 가족들의 방문으로 추억의 사진을 가질 수 있는 멋진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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