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지방보훈청 박신한 청장은 4일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생존 애국지사 두 분을 위문하고 대통령 위문품과 처장 위문품을 전해드렸다.
권중혁, 장병하 지사는 현재 유일한 대구 지역 생존 애국지사로 과거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각각 건국포장과 대통령표창을 서훈 받았다.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애국지사님들께서 민족의 명절을 맞아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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