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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크레인 재해예방 위한 안전관리 상호지원 협약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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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크레인 재해예방 위한 안전관리 상호지원 협약맺어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09.04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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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카고크레인 협회와 산업재해예방 위한 지원체계 구축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기술본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보령시크레인협회 이경훈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크레인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호지원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기술본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보령시크레인협회 이경훈 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크레인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호지원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부발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보령시 관내 공사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크레인의 안전확보를 위해 보령시 카고크레인협회(회장 이경훈)와 4일 안전관리 상호지원 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명존중의 정신으로 상호신뢰 속에서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산업재해 예방 및 재난 발생시 긴급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은 카고크레인 안전진단과 안전에 영향이 있는 소모품의 교체비용을 지원해주고, 협회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크레인에 대해 공사현장에 투입하기 전에 안전조치 의무 이행과 재난발생시 긴급지원을 하게 된다.

중부발전 김호빈 기술본부장은 “크레인 사고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사용 전 안전점검이며, 한국중부발전과 보령시 카고크레인협회가 이번 협약이행을 통해 무결점 장비운영으로 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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