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중근 기자]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미숙)는 지난 9월 2~3일 여행전문 인플루언서 5명을 초청하여 농촌체험농장 및 체험마을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6월에 진행된 1차 팸투어 참가자들은 김삿갓 권역의 벅스푸드체험(고소애협동조합) 등 6곳의 체험농장을 다녀갔으며, 이번 팸투어는 상동, 중동·내리권역의 체험농장 및 마을을 방문해 △표고버섯 농장체험(예다올버섯농장) △삼굿구이 체험(삼굿마을) △오지캠핑 체험(오지로간사람들) 등 6종의 체험을 진행했다.
농촌체험을 다녀간 팸투어 참가자들은 체험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 및 SNS에 실어 영월군 농촌체험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는 영월군 농촌체험농장 및 마을의 다양한 홍보를 통한 인지도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농촌관광과 연계한 특색 있는 팸투어를 통해 추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영월군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강미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농촌체험 팸투어로 영월군의 다양한 농촌체험 상품을 홍보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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