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중근 기자] 영월참사랑봉사회(회장 전재규)는 지난 3일 영월읍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해 달라며 백미 10kg 120포(4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전재규 회장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백미를 지원하여 사랑과 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영월참사랑봉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3년째 백미를 기탁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중근 기자 keejk51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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