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3년 연속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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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3년 연속 선정 쾌거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9.0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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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주군
사진=성주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성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경북 23개 시군 중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특히 3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생활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지자체와 민간의 협업을 통해 기획 및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성주 금수문화예술마을의 ‘내 삶의 에너지, 성주 생활문화 ALWAYS TOGETHER’이 선정됐다.

1년차 성주여씨향약, 마을잔치가 있는날, 2년차 성주생활문화센터에 문화가 있는 날 ‘생문날’프로그램이 선정 됐으며, 내년도 3년차 ‘내 삶의 에너지, 성주생활문화 ALWAYS TOGETHER’프로그램은 성주역사테마공원,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총 10회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주가 갖고 있는 문화적·지리적·인적 유·무형 자산들을 활용해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다양한 정부 공모사업에 끊임없이 도전해 성주를 명실상부한 문화예술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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