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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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열어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09.0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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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시 남구청
사진=대구시 남구청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시 남구는 지난달 30일 대덕문화전당 야외광장에서 사회복지의 날(9월 7일) 20주년을 맞아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하는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 포상금으로 마련했다.

이날은 전문가 초청 교양특강과 포크뮤직, 색소폰, 팝페라 등 축하공연, 전문MC가 진행하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하루일과를 담은 미니 뮤지컬 '복지사의 하루' 공연을 선보여 자신을 돌아보고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행정 실현 등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늘어나는 복지업무와 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증가에 따른 복지담당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해 주민이 만족하는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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