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울진여행 스탬프투어'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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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여행 스탬프투어' 운영 등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9.03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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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진군
사진=울진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울진군은 여행도 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울진여행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만드는 1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관광객 모두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울진여행 스탬프 투어는 생태체험·역사여행·힐링여행·바다탐험 4개 코스, 24개 인증장소로 울진군 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다.

온라인(모바일)참여방법은 ‘울진여행’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해당되는 장소 도착, ‘AR안내판’의 피오(캐릭터)를 스캔해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관광객은 스탬프 책자를 신청해 스탬프를 직접 찍으면 된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뒤 마지막 장소에서 확인을 받으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김종열 관광문화과장은 "스탬프 투어를 하며 여행의 소소한 재미를 더하고 울진에서 많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관광문화과 관광마케팅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울진군, 추석맞아 저소득층에 명절 위문금 지원

울진군은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층 556가구에 명절위문금 3900여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읍·면별 대상자 추천을 통해 선정된 중위소득 80%이내의 국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로, 가구당 7만원씩 지원된다.

추석명절 위문금은 연중 모금된 군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조성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지원되며, 지원 금액은 지난 추석명절 위문금 3500만 원보다 4백만 원 늘어난 규모이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보내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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