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의회(의장 최상국)는 3일 본회의장에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달성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세계 자유무역 질서를 훼손한 일본 정부 경제보복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이러한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정부가 경제적 피해 확산을 줄이고 한·일간 외교적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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