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승임 기자] 목포중앙새마을금고는 2일 추석명절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kg 400포(1,000만원 상당)을 목포복지재단으로 지정기탁했다.

중앙새마을금고는 2016년부터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경로당과 소외계층에 백미 지원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박영대 이사장은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훈훈한 추석명절이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목포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의 온정이 모여 기부문화가 한층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명절 나눔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승임 기자 happywoman11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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