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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역사문화박물관, ‘제17회 찾아가는 역사박물관’ 기획전시 개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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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역사문화박물관, ‘제17회 찾아가는 역사박물관’ 기획전시 개막식 가져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9.0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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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
사진=영천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역사문화박물관(관장 지봉스님)은 2일 영천시민회관 로비에서 2019년 세 번째 순회전인 ‘제17회 찾아가는 역사박물관’ 기획전시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획전시는 ‘경북 정체성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며 첫 번째 지난 4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박물관, 두 번째 경북도청 본관로비에 이어 영천시민회관에서 세 번째 전시를 2일 개막해 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당시 문헌상에 기록된 수복 승전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임진왜란 영천성 수복전 기념일’인 9월 2일에 기획전시를 개막해 기념 및 축하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어 지역에서는 더욱 의미가 있다.

식전행사에 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의 아리랑 플래시몹으로 신명난 막을 열며 창의정용군 아리랑(개사)을 선보여 많은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에 영천역사문화박물관이 긴 시간동안 축척해온 많은 문화원형과 자료, 유물(1605년 선무원종공신록권 외) 등을 선보였으며, 새롭게 발굴한 관련 영남지역의 여러 논문과 역사서 및 임진년(1592) 4월 ‘영천창의회맹’의 명단을 공개해 많은 후손과 학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기획전시는 특히 권응수장군 후손인 권장하(영천시 신녕면) 씨가 소장하고 있던 ‘권응수장군 유물(보물 제668호) 영인본 18점을 기탁하고, 당시 영천의 큰 어른이었던 정세아 선생의 회맹관련 시를 후손 정동재(영천시 문외동)씨 필체로 쓴 작품, 정대임 선생의 후손이 쓴 창대공 찬양시 등 여러 인물과 관련된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되어 더욱 풍성한 전시라는 평을 받았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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