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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박물관, “언론인 예용해, 민속문화의 가치를 일깨우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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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박물관, “언론인 예용해, 민속문화의 가치를 일깨우다” 개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9.0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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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museums 청도박물관 · 국립민속박물관 공동기획전 9월 3일(화)부터 11월 24일(일)까지 청도박물관에서 개최
예용해 선생
예용해 선생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박물관(청도군수 이승율)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윤성용)과 함께 2019년 9월 3일(화)부터 11월 24일(일)까지 청도박물관에서 『언론인 예용해, 민속문화의 가치를 일깨우다』 공동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에서 태어난 언론인이자 민속문화 연구자인 예용해芮庸海, 1929~1995 선생의 발자취를 그의 수집품과 글로 더듬어보는 자리이다.

또한 곱돌․대리석․화강암․옥석 등 다양한 종류의 돌을 소재로 만든 연초함과 화로, 복숭아․거북이․매화 등 다양한 형태의 표주박, 옛 선비들이 소중하게 여겼던 붓과 벼루 등 약 60여 점의 민속공예품이 선생의 수려한 글과 함께 선보인다.

전시 공간에는 1960년 7월 10일, 한국일보에 처음 게재된 <인간문화재> 기사 ‘나전칠기 김봉룡’ 편과 1962년 11월 30일에 마지막으로 게재된 ‘패물장 김석창’의 기사가 소개된다. 아울러 선생이 장인들을 찾아가는 여정을 엿볼 수 있는 ‘취재수첩과 조사카드’, ‘조사필름과 스크랩북’ 등이 전시된다.

청도박물관의 이번 전시는 청도 출신의 문화인을 새롭게 발굴‧소개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의 활력과 지역인의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청도박물관은 유물 위주의 전시에서 벗어나 출향 인물들을 재조명해 보는 전시를 통해 우리 지역문화의 새로운 문화 토대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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