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선정된 물리치료과 3학년 한상균 학생 3일 미국 연수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2019년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지원사업’에 선정된 물리치료과 3학년 한상균 학생이 오는 3일 미국에 파견된다.
금년도 호산대의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선발자 중 2진으로 출발하는 한상균 학생은 현지 적응을 위해 국내에서 50시간 이상의 사전교육을 마친 후 출국하여 9월부터 연말까지 미국 위트대학(Western Iowa Tech Community College)에서 공부하게 된다.
미국에서는 어학교육과 머시 병원(Mercy Hospital)에서 진행되는 전공 관련 현장학습 등 총 16주간의 교육을 받게 되며, 현지 실습활동을 통해 학점을 취득하게 된다.
올해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선발자 중 1진으로 출국한 간호학과 학생 3명은 지난 5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미국에서의 현장학습을 마치고 9월 초에 귀국하게 된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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