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안동지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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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안동지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 전해
  • 박강용 기자
  • 승인 2019.09.0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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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장(270만 원 상당) 안동시에 전달해
사진=안동시
사진=안동시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안동지사(지사장 박기진)는 2일 온누리 상품권 270장(270만원 상당)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동시 옥동에 위치한 한국자산관리공사 안동지사는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나눔 문화 실천에 솔선수범해 참여하고 있다.

박기진 한국자산관리공사 안동지사장은 “이번에 기부하는 상품권이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에 권영세 안동시장은 “희망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안동지사에 감사드린다”며 “나눔 실천 확산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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