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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산갑 신입당원 환영 명랑운동회 성대히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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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산갑 신입당원 환영 명랑운동회 성대히 마감
  • 방계홍 기자
  • 승인 2019.09.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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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위원장 “민주당 참여하신 것 진심으로 환영”
신입당원 환영회[사진=민주당 광산갑지역위원회]
신입당원 환영회[사진=민주당 광산갑지역위원회]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산구(갑) 신입당원 환영 명랑운동회가 31일 광산구 운남 근린공원에서 당원 모두 하나 되는 단결된 의지를 다지며 성대하게 치러졌다.

민주당 광산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용빈) 주최로 열린 신입당원 환영 명랑운동회는 이용빈 위원장, 당직자, 신입당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직자와 신입당원 상견례, 우리 지역 '정책 페스티벌' 오프라인 공모전,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빈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민주주의 실현과 국민중심 정당, 청렴사회 구현을 추구하는 우리당(민주당)에 참여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최근 지속되고 있는 한일갈등, 자유 한국당의 잦은 정치적 공세에 당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과 단결된 의지로 문재인 정부의 극일과 정치·사법개혁에 앞장서자”라고 당부했다.

신입당원 상견례에서는 당직자 소개, 신입당원 인사, 덕담 등 살뜰하고 정감이 넘치는 환영회가 지속됐다.

아울러 우리 지역(광산갑)에서 반드시 해소돼야 할 핵심 현안 및 숙원사업에 대한 '정책 페스티벌' 오프라인 공모전에 상호 의견을 교환하면서 우리 지역 현안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이날 하이라이트인 명랑운동회에서는 당직자, 신입당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즐거움을 만끽했다. 신나는 리듬체조, 훌라후프 돌리기, 신발 던져 넣기, 장기자랑을 펼치면서 한가족이 됐다.

이날 참가한 한 신입당원은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이 좋아서 당원으로 가입했지만, 오늘 신입당원 환영회를 통해 민주당을 더욱 사랑하게 됐다”면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작은 밑거름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1)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신입당원 환영 명랑운동회에 참여한 당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손 하트를 그렸다.

사진 2) 더불어민주당 당원인 공병철 광산구의원 사회로 진행된 명랑운동회에서 당원들이 신나는 게임을 벌이며 단합에 나섰다.

사진 3) 더불어민주당 광산갑에서 공모하는 우리 지역 '정책 페스티벌' 오프라인 공모전에서 신입당원이 높은 관심을 표명하며 투표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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