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15,000여 입장객에 간식 등 제공
음악회 후원, 이동금융점포 지원도
음악회 후원, 이동금융점포 지원도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태용문)은 지난달 30일 저녁 7시부터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회식 행사 입장객 15,000명에게 기념물품을 지원했다.
충북영업본부 및 충주시지부(지부장 황종현) 등 농협 임직원 20여명과 농협육성단체인 충주시 농가주부모임회원(회장 이상경) 40여명 등 총 60여명은 운동장 출입구에 부스를 마련하고, 개회식 관람을 온 입장객들에게 일일이 자체적으로 포장한 기념물품을 나눠주었다.
기념물품은 15,000개 약 5천만원 상당으로 우의, 빵, 생수, 쵸코바, 음료수 등으로 즐겁고 맛있는 관람이 되도록 만들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운동장 주변 환경정화도 실시해 깨끗하고 질서있는 행사를 실천했다.
또한, 대회 기간 중 행사 장 내에 NH농협은행 이동금융점포를 설치해, 선수단 및 입장객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하게 금융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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