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새농민 한마음전진대회' 울진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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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새농민 한마음전진대회' 울진서 열려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8.29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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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진군
사진=울진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울진군은 29일 (사)한국새농민경북도회의 2019년 경북 새농민 한마음 전진대회를 근남면 엑스포공원에서 1200여명이 모인가운데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강석호 국회의원, 장경식 도의회의장,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경북 새농민대회를 축하했다.

이번행사는 유공자 표창, 간이체육행사, 시·군별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환영사에서 전찬걸 군수는 “두 번에 걸친 친환경농업엑스포를 개최한 친환경농업의 메카로서 우리나라의 친환경농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울진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산 바다 온천이 어우러진 울진에서 미세 먼지없는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여유 있게 쉬었다 가기 바란다”말했다.

한편 (사)한국새농민회는 1965년 8월 15일 설립돼 지금까지 우리나라 농업을 이끌어 왔으며 전국 17개 시도회 및 158개 시군약 1만여명의 회원으로 경북도회는 523쌍의 부부 104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울진군은 14부부 2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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