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7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대비 1.8% 감소한 총 6만 2529호로 집계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준공 후 미분양은 7월말 기준으로 전월대비 2.1% 증가한 총 1만 9094호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 미분양은 1만 789호로, 전월대비 7.1% 감소하였고, 지방은 5만 1740호로, 전월대비 0.7% 감소하였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대비 5.9% 감소한 5242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대비 1.5% 감소한 5만 7287호로 나타났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