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철수기자]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26일 사단법인 청소년선도위원회와 한국자살예방시민연대가 공동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한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페스티벌’에서 무안군청소년수련관 소속 댄스동아리가 고등부문 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잠재되어 있는 소질 개발과 건전한 성장 및 여가생활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더욱 다양한 동아리를 개설하여 각종 대회 출전 및 지역민과 함께 하는 길거리 공연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무안군은 2011년 7월 청소년수련관을 개관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6일부터 신규 동아리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철수 기자 lcs193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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