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 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 ( CITES 워싱턴 조약)'의 당사국 총회에서 27 일 야생 아래에서 포획 된 아프리카 코끼리를 동물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거의 전면적으로 금지되게 되었다.
회의에서 논의가 백열. 유럽 연합 ( EU )에 의한 수정 금지 조치를 조금 느슨하게 하는 의안을 표결 끝에 찬성되었다.
이번 결정을 둘러싸고, 특히 짐바브웨가 강한 반대를 외치며 표결 저지를 시도했다.
하지만 결국 실시 된 표결에서는 수정 의안에 찬성 87표, 반대 29표, 기권 25표이 승인에 필요한 찬성표를 얻었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동물 보호 단체 '휴 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 Humane Society International)'에 따르면, 짐바브웨는 2012년 이후 아기 코끼리 100마리 이상을 점령하고 중국 동물원에 수출하고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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