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고업수 기자] 진안경찰서는 지난 27부터 28일까지(2일간)에 걸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기능·다목적 대테러 예방 순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국내·외 현안문제(총선,대북,대일 관계 등)에 대한 사회 불만자 돌출행동이나 일부 소외된 개인들이 불특정 다수에 대한 공격이나 증오의 표출 등의 위협요인으로 테러를 감행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급증하는 불법체류자중 국제 테러단체와 연계를 목적으로 혹은 테러 조장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잠입할 경우 이를 사전에 인지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지역경찰, 형사, 교통 등 외근경찰관이 기본업무를 수행하면서【테러방지· 안전사고대비·범죄예방】을 병행 다기능·다목적 순찰을 통해 평상시 예방 활동으로 테러 위협에 대비하고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연재 서장은 “테러는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르므로 경찰은 항상 대비 태세를 갖추어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해 줄 것을”당부했다.
고업수 기자 koupsoo35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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