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성주군에서는 명품 마당놀이 ‘효녀 심청전’ 공연을 오는 9월 7일 오후 7시 30분에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19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작인 명품 마당놀이 ‘효녀 심청전’은 근래 보기 힘든 장르인 마당놀이 공연으로 국악관현악단의 라이브 연주와 마당놀이 전문 배우들의 맛깔 나는 연기가 어우러져 우리 민족 특유의 해학과 웃음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특별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일반 1만원 예술회원, 청소년 7000원이고 문화공감사업의 취지를 살려 만 70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공연 소외계층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영수 성주문화예술회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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