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러시아 수문 기상 환경 감시국 ( Rosgidromet )는 26일 동국 북극의 미사일 실험장에서 지난 8일 발생한 폭발 사고시 방사성 동일 수준의 원소가 방출됐다고 발표했다.
사고로 연구원 5 명이 사망하고 방사선 량이 급격히 상승. 그러나 러시아 당국은 며칠 간 핵 물질과 폭발 관련을 인정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이 수문 기상 환경 감시국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폭발 직후 스트론튬, 바륨, 랜턴 등 부패시키는 방사성 동위 원소가 방출되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독립 뉴스 사이트 'AtomInfo.ru' 알렉산드르 우바로후 ( Alexander Uvarov ) 편집장이 국영 러시아 통신 ( RIA Novosti )에 밝힌 바에 따르면, 방사성 동일 수준의 원소는 우라늄의 핵분열로 생긴 것으로, 사람 위협을 끼치 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국제 환경 단체 그린피스 ( Greenpeace ) 러시아 사무국은 수문 기상 환경 감시국의 수치에 대해 국영 원자력 기업 로사 톰 ( Rosatom )에 의한 먼저 발표와 모순된다고 지적했다. 건강 위험은 있을 수 있다고하고 주변 지역에서의 방사성 물질에 의한 오염에 대한 전체 데이터를 공개하도록 당국에 촉구했다.
수문 기상 환경 감시국은 먼저 사고가 있었던 실험 장에서 약 30km에 위치한 세베로드 빈 스크 ( Severodvinsk )에서 기준치의 최대 16 배에 달하는 방사선이 관측되어 2시간 반에서 보통 값으로 돌아 왔다고 발표했다.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