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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포츠 역사의 새 시대 '대구체육공원 선수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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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포츠 역사의 새 시대 '대구체육공원 선수촌' 개막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08.27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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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지방선수촌 시설 구축
대구체육공원선수촌 전체 조감도. [사진=대구시]
대구체육공원선수촌 전체 조감도. [사진=대구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체육공원에 있는 선수촌이 27일 개관식을 갖고 선진체육시스템의 장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대구선수촌은 부지면적 3만 4526㎡에 체육회관,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대구시민프로축구단(대구FC)클럽하우스, 선수훈련시설·합숙소가 들어선다. 선수훈련시설·합숙소는 내년 1월 준공예정이다.

국가대표 선수촌을 제외하고 지방에서 선수촌 개념의 시설을 갖춘 곳은 대구가 처음이다. 지금까지 체육회는 북구 고성동 시민운동장 내 구 체육회관, 장애인체육회는 대구스타디움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나 이제 최신 시설을 갖춘 선수촌을 가지게 됨으로써 지역 체육인들이 염원이 이뤄지게 됐다.

체육회관은 지상 4층 연면적 4396㎡ 규모로 대구시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사무실과 회원종목단체 사무 공간, 대구스포츠과학센터가 입주하게 되며 체육관련 단체가 한 곳에 집적함으로써 대구체육인들의 화합 등 대구체육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4265㎡ 규모로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체력측정실, 당구장,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팀 사무공간 등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장애인체육의 큰 역할을 하게 된다.

대구시민프로축구단(대구FC)클럽하우스는 지금까지 육상진흥센터를 임시 거처로 사용해 왔으나 이제 지상 4층 연면적 4265㎡ 규모의 클럽하우스를 갖게 됐다. 또 1·2군 선수 60여명의 숙소와 치료실, 헬스장, 휴게실, 식당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변변한 합숙소가 없어 빌라, 아파트 등을 임차해 숙소로 사용해 왔던 대구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를 위한 선수훈련시설·합숙소가 내년 초 준공하게 되면 대구선수촌은 명실공히 대구체육을 이끌어 가는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제 체육인들이 한 자리에서 화합하고 소통하며 대구체육발전을 위해 함께 역량을 모아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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