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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2019년 종합성과보상 창안상·보상금 수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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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2019년 종합성과보상 창안상·보상금 수여식’ 가져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08.27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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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직원 혁신활동 성과보상으로 지속적인 개선활동 일상화 적극 도모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왼쪽 세번째)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왼쪽 세번째)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부발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19년도 종합성과보상 창안상 및 보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개선과제 15건을 대상으로 7건의 창안상을 포상하는 한편 총 38명에게 약 1700여 만원의 성과보상금을 지급했다. 창안상의 경우 성과보상금 외에 승진가점이 별도로 부여된다.

올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한 개선과제는 ‘가스터빈 연료전환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태안 IGCC 기동비용 절감’으로, 연료전환 관련 제어 컨셉과 공정 개선을 통해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의 연료전환에 소요되는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 연간 약 5억 5000만원의 유형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550만원의 성과보상금이 지급됐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병숙 사장은 “성과가 있는 곳에 반드시 보상이 따르게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성과보상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혁신활동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창출된 사회적 가치와 회사의 수익을 다시 성과보상으로 연계하는 선순환 보상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종합성과보상제도를 처음 도입한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271건의 개선과제에 대해 약 4억 600여 만원의 성과보상금을 지급했으며, 총 40건의 창안상을 포상한 바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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