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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다중이용시설 ‘막힌 비상구’…안전불감증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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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다중이용시설 ‘막힌 비상구’…안전불감증 여전
  • 성기욱 기자
  • 승인 2019.08.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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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 다중이용시설 71곳 소방시설 등 위법행위 단속 결과, 11건 적발
비상구를 막아 놓은 모습. [사진=세종시]
비상구를 막아 놓은 모습. [사진=세종시]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내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소방시설과 비상구가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어 비상상황에서 탈출경로를 막는 등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본부장 배덕곤)는 지난 7월과 8월 2회에 걸쳐 다중이용시설 71곳에 대한 소방시설 등 불시단속을 실시한 결과 1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불시단속의 중점 점검사항은 △비상구를 폐쇄해 피난경로를 방해하는 행위 △소방시설 고장 방치 및 차단행위 △건축물 방화구획‧피난시설‧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이다.

이번에 적발된 위반사항은 소방시설 불량 4건, 비상구 앞 물건적치나 훼손 3건, 영업장 구조변경 2건, 필로티 주차장에 불법 영업장 사용 1건으로, 과태료 부과 9건과 함께 조치명령과 기관통보를 했다.

윤길영 대응예방과장은 “다중이용시설의 소방시설 차단과 비상구 폐쇄행위에 대해 불시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소방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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