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23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면담을 통해 거창군의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면담을 통해 의료, 교육, 교통 분야의 여건에 대한 설명과, 개선을 위한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요청했다.
구인모 군수는 “군이 당면한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경상남도, 중앙부처, 국회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유대를 강화하고 협조를 통해 지역의 현안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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