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사랑상품권(10만원) 인센티브를 내건 거창군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한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가 면허반납 신청을 받은 지 20여일 정도 지났지만 37명이 면허증을 반납했다.
신청은 거창경찰서 민원실에 운전면허 반납 후 운전면허 취소 결정통지서를 거창군청 경제교통과로 제출하면 현장에서 지역화폐(거창사랑상품권)를 지급 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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