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2 19:58 (일)
제3차 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지역 현안 적극 대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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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지역 현안 적극 대응키로
  • 이건수 기자
  • 승인 2019.08.25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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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시·도지사, 민주당 시·도당위원장·국회의원 24일 대전서 당정협의회
아시안게임 공동개최, 미세먼지 공동대응, 4차산업 충청벨트 조성 등 지역 공동과제 심도 논의
조승래 위원장 “충청권 당정 에너지 좋은 결과로 이어져…단결, 단합된 힘 보여주자”
대전과 세종, 충남도와 충북도 등 4개 시‧도 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위원장 및 지역 국회의원들은 24일, '제3차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공동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사진=민주당 충북도당]
대전과 세종, 충남도와 충북도 등 4개 시‧도 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위원장 및 지역 국회의원들은 24일, '제3차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공동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사진=민주당 충북도당]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대전과 세종, 충남도와 충북도 등 4개 시‧도 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위원장 및 지역 국회의원들은 24일, ‘제3차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공동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에서는 그간 공동과제로 추진됐던 지역별 주요현안을 비롯해 ▲2030 충청권 아시안게임 공동개최 ▲충청권 미세먼지 공동대응 ▲4차산업 충청벨트 조성 ▲충청권 광역교통체계 구축연계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일자리 관련 공동발전 과제 등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구체적으로 2030 충청권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와 관련해서는 충청권 최초의 국제경기대회 개최가 국가균형발전 달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등의 공동개최의 당위성을 확보하고 중앙당 공약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의에서는 충청권 미세먼지 공동대응에 관련한 대응에 많은 의견들이 오갔다. 대체로 계절이 바뀌면서 더욱 심화될 수 있는 지역의 미세먼지 문제에 당정이 힘을 모아 획기적인 대책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구체적으로는 충남에 집중된 노후 화력발전소와 산업시설에 대한 오염물질 배출 저감 노력에 충청권 당정이 공동으로 대응하고, 국가기후완경회의(위원장 반기문)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동선언 등, 구체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지역 당정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충청권 광역교통체계 구축 등 그간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정부 정책 반영을 위해서도 당정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당정은 아울러 최근 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대전과 충남의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관련해서는 긴밀한 공조를 통해, 혁신도시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시키는데 힘을 쏟기로 했다.

또 국회 분원과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과 관련해서도 중앙당과 정부에 당위성을 계속해서 설파하는 등, 긍정적 결과 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의에서는 새로운 사업으로 제안된 충청권 문화관광벨드 구축 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 설정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지역별로 산재된 문화관광 자원과 문화관광산업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하는 계획인 '충청권 문화관광벨트 사업'에 대해서는 충남의 해양문화자원과 대전과 세종, 충북 등 내륙권 문화·관광 사업과 연계하는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문화자원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연구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당정협의회와 관련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충청권 당정이 함께 에너지를 모은 결과, 혁신도시 추진 이전 공공기관에 대해서도 혁신도시법상 공공기관으로 인정받아 지역 인재 의무 채용의 길이 열렸고, 세종시 국회의사당도 연구용역 결과가 발표되는 등 좋은 결과와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며, “단결되고 단합된 힘으로 충청권이 수도권과 견줘 결코 뒤쳐지지 않도록 만드는 중심에 우리 당정이 함께하자”고 말했다.

한편, 정기적인 협의로 충청권 현안 해결에 나서고 있는 충청권 당정은 오는 11월 중순 제4차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세종시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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