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호 기자] 광주 남구의회 황도영 의원은 지난 22일 상무지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무등일보가 개최한 ‘제3회 무등 행정대상·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무등 의정대상’은 참신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의원들을 격려함으로써 풀뿌리민주주의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것으로, 황도영 의원은 기초의원으로서 지역민을 위한 의정활동 및 정책 추진에 있어 괄목할만한 성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황도영 의원은 초선의원임에서 불구하고 4번의 5분 자유발언과 공동발의를 포함한 14건의 조례 발의를 통해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획기적이고 실천 가능한 대책을 제시해왔다.

또한, 선거 때 약속했던 총 4건의 공약 중 3건의 이행을 완료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황도영 의원은 “젊음과 열정으로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집행부 견제와 감시, 입법 활동, 공약 이행, 주민 민원 해결 등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강호 기자 pgh195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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