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하반기 장애인 및 가족지지 재활교실 8월 30일까지 등록 접수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치매재활과(과장 오순자)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2019년도
하반기 장애인 및 가족지지 재활교실 참여자를 지난 22일부터 모집에 들어가 오는 30일까지
등록접수 한다.
김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 및 가족지지 재활교실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 접수된 장애인은 재활의학과 전문의 진료 및 상담, 기초검진, 구강검진 및 구강교육과 외래강사에 의한 노래교실, 체조, 공예치료, 원예치료와 통합건강증진사업(치매, 영양, 금연, 한방, 정신 등)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로 연 2회 실시 운영하고 있으며 큰 호응을 얻은 체조 및 노래교실 등을 하반기에는 한층 증가하여 운영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재활운동이 절실히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동기 부여 및 재활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치매재활과 재활보건담당에 연락하면 된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